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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진 의상감독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35년간 작업물 작업실 공개

by 다음클럽 2020. 11. 12.

 

 

 

11일 방송되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권유진 의상감독의 작업실을 방문한 송은이와 정상훈은 현재 영화 '해적2'를 작업 중인 현장을 보고 어마어마한 의사용 자재들과 스케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정상훈은 권유진 의상감독과 영화 '덕혜옹주'로 과거 만났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정상훈은 당시를 추억하며 '권 감독님이 촬영 종료 후에 옷도 주셨다'라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시경과 박하선은 산속에 묻혀 있는 듯한 '우리집'의 외관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스터리한 벙커 하우스는 세 가정이 살고 있는 한 지붕 세 가족 하우스, 옆집은 아내의 여동생 부부가, 그 옆집엔 아내의 대학 선배이자 남편의 대학 동기인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집 주인은 여주에 집을 지으면서 두 이웃이 결혼하게 됐다는 사연을 이야기했는데, 이를 들은 성시경은 "집을 지어야 하는구나"라고 진지한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수근과 송민호는 취미 만수르 집주인의 취미 활동의 집 마당이 공개됐습니다. 마당으로 들어와 주차한 차량에서 단 몇 분 만에 루프탑 텐트가 완성되고, 순식간에 우리 집 마당이 오토캠핑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난생처음 루프탑 텐트에 올라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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