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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만기출소 트위터 인스타그램 개설 근황공개 조심스레 소통하며 살고파 룰라 가수 고영욱

by 다음클럽 2020. 11. 12.

고영욱이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고영욱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면서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개설 후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엄마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 전 신정환이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라며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다"라고 또다른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왜진??", "해킹도 아닌 거 같고 찐인 거 같은데", "이상민도 논란인데 타이밍 참 대박이네", "진짜 소름이네", "내가 뭘 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만 44세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신상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7월 만기출소한 후로는 두문불출하며 지내고 있었으며, 2018년 7월 9일 전자발찌 착용이 해제됐다.

지난 7월 9일자로 신상정보공개까지 종료됐다.

모든 방송국에서 그의 출연분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어 방영되거나 아예 편집되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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