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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훌륭하다 강형욱 개농장 실태 분리 수거장 코코 트라우마 극복 방법 해결책 개 보호자 개념 몰라 이경규 이유비

by 다음클럽 2020. 12. 14.

고구마를 캐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 호빵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고구마를 캐는 이유는 바로 보호자?! 뛰는 호빵이 위에 나는 보호자 있다! 호통인 듯 호통 아닌 호통 같은 보호자st 교육으로 완벽히 훈련된 호빵이!

농장견들의 참담한 현실에 대해 알린다.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 속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서는 리드줄 거부견 코코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코코아는 평소에는 잘 놀고 활발한 것은 물론 보호자에게도 의젓하고 얌전한 반려견이지만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 가지 않겠다고 강하게 거부한다고.

특히 리드줄을 착용하면 심하게 몸을 떨며 두려움과 긴장감을 표현해 보호자의 걱정이 큰 상황이었다.

보호자와 코코아는 농장 철거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특별한 인연이었다. 그 때문인지 촬영 현장을 방문한 코코아는 낯선 환경에 쉽게 경계를 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는 후문. 개통령 역시 코코아를 위해 거리를 두고 상담을 진행해 나간다.

그곳에서 자라는 개들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없는 만큼 보호자라는 개념 자체가 수립되어 있지 않다며 열악한 환경에 대해 언급한다. 코코아가 집 밖을 나서려는 것 또한 트라우마로 비롯된 것이라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한 평 남짓한 좁은 철창이지만 그 안에서 나오지 않으려는 개들이 많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코코아와 같은 고민이 있는 반려견들을 위한 극복 방법을 알려줄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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