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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면 세계 4위 전미라 43살 남편 집사부일체 테니스 레전드 사부 요절복통 대결 살다살다 이렇게 매너없는 스포츠 처음

by 다음클럽 2020. 12. 6.

테니스 레전드로부터 특훈을 받는 모습이 공개

 

 

 

이날 멤버들은 대한민국 남녀 테니스 레전드 사부에게 테니스를 배우게 됐다.

팀 선택을 앞둔 멤버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는 남자 사부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는 여자 사부는 각자 세계 랭킹을 언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자 유치에 나섰다.

고심 끝에 선택을 마친 멤버들은 각자 사부에게 특급 훈련을 받은 후 본격적인 대결에 나섰다. 사부들은 핸디캡으로 라켓 대신 '프라이팬', '밥주걱'으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양쪽 팀 모두 지나친 승부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사부는 "전성기 때의 사부님과 정현 선수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전성기 때라고 생각하면 제가 낫죠"라고 깜짝 발언,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했던 정현 선수를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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