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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88년생 신부 아내 박현선 러브 스토리 공개 라디오스타 88학번

by 다음클럽 2020. 11. 27.

스무살 차이의 어린 신부를 맞이한 양준혁은 88학번 신부는 88년생 

라임이 딱딱 떨어지고 좋네요

88하게 즐거운 결혼 생활 잘하길!!!! 기원합니다.

 

‘양신’ 양준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8학번 예비 품절남과 88년생 예비 신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흥미를 안겼네요.

특히 양준혁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2세와 프로야구 입단 동기이자 라이벌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비교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11월 25일 수요일 밤 방송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야구 기록제조기 3인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그리고 모태 야빠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거죠.

양준혁은 69년생으로 올해 52세가 된건데요. 예비 신부 아내 박현선 씨는 무려 19살 연하라고 하네요.

양준혁은 프로 18시즌 통산 3할1푼6리 351홈런을 때린 말그대로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인데요.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를 수상했고, 통산 2000안타·3500루타 등 각종 기록을 최초로 세워 '기록의 사나이'로도 불린 바 있죠.

사실 지금이야 예능에 많이 출연하면서 허당미(?)를 발산해서 그렇게 양준혁의 야구선수 현역 시절에는 정말 KBO리그를 씹어먹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엄청난 홈런가 안타를 쳐낸 역대급 기록제조기였죠.

2010년 은퇴 당시 홈런, 안타, 타점 등 9개 부문 1위를 기록했던 양준혁은 “사사구 하나 남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는데요. 또 고교, 현역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만의 파워 업 메뉴를 공개한거죠. 특히 선수 때는 경기 전 미군부대 앞을 찾아 이 음식을 먹었다며, 덕분에 체중이 불어 “이대호를 보고 위안을 삼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연 양신 양준혁의 최애 스태미나 음식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지네요.

이어 39년 프로야구 역사 가운데 ‘양신’ 양준혁이 꼽는 천재 중에 최고 천재도 공개된건데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종범, 이승엽 중 양신이 꼽은 KBO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지도 궁금하네요.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과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양준혁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고 있져. 양준혁은 “내 결혼식이 프로야구 3대 숙원 사업이었다”라며 “(예비 신부와) 19살 차이다. 88학번인데 88년생하고 만났다”라고 수줍게 예비 신부 이야기를 들려준건데요.

‘사랑의 오작교’를 통해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열 번 찍어 사랑을 쟁취한 썰을 고백합니다. 또 양준혁은 여자친구 박현선 씨를 ‘또랑이’라고 부른다며 12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하이 텐션인 여자친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리액션을 펼친 에피소드, 축의금이 기대되는 VIP(?) 하객을 공개한건데요.

무엇보다 양준혁은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하고 이정후가 비교가 되가지고~”라며 프로야구 입단 동기이자 라이벌이던 이종범을 부러워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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