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첫 방송되는 ‘허쉬’ 측은 20일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매일한국의 야심 찬 홍보 영상이 담긴 스페셜 티저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티저는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매일한국의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비장한 눈빛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은 매일한국에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두 사람의 어색한 손짓과 비즈니스 미소가 웃음을 유발한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담은 작품.
황정민과 임윤아를 비롯해 손병호, 김원해, 박호산, 이승준, 유선, 김재철, 경수진, 정준원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까지 대거 포진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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