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철호 신마적 야인시대 프로필 결혼 후배 폭행 새로운 작품으로 최철호 행보

by 다음클럽 2020. 11. 17.

최철호 신마적 야인시대 프로필 결혼  후배 폭행 새로운 작품으로 최철호 행보

최철호 51세 결혼 신마적 야인시대 프로필 나야나 출연 여배우 폭행 후 재기스타

 

 

 

 

13일 방송되는 나야나에서 이날 최근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가족과 떨어진 채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홀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배우 최철호가 나야나를 찾아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그는 "처음 방송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최철호씨 정말 오랜만에 보긴 하네요.

 

 

 

 

이어 최철호는 "시청자들분들께 전할 근황도 아니거니와 방송 출연이 맞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고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 생각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다 보니 제대로 쳐다보기도 힘들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최철호는 "선택을 받는 직업인 나에게 출연 섭외가 줄어 들어 생계가 어려워졌다. 사업도 어려워져 물류센터 일을 시작했다. 쉬는 날에는 근처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성을 많이 한거 같긴 해요. 얼굴을 보니 그 동안의 힘듬도 보이고요.

 

이어지는 무대에서 그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을 부르며 가사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냈고, "내 모습이 부끄럽지만 한 사람의 자식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여자후배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당시 그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 조사 결과 폭행 혐의가 드러나 거짓 해명으로 더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철호는 이후 몇몇 작품에 출연했으나 재기에 실패했고, 2018년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