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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티브이에서 말하는 노후준비에서 가장중요하고 필요한 한가지-노후준비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by 다음클럽 2022. 8. 16.
 
자영업은 50대 이상 비중이 55%를 차지할 정도로 높고 기술보다는 자본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러다 보니 실패율이 높아서 3년 이내 폐업하는  확율이 절반수준 입니다.
 
노후준비필수조건
노후준비한가지

퇴직자들은 퇴직할 때 받아놓은 돈도 적잖이 있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생각하는 게

자기가 자신을 고용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시작한 자영업 중 대표적인 게 치킨집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조직화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인 들이며

퇴직 후에 조직화된 일터로 다시 돌아가기가 굉장히 힘이 든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퇴직 후 대부분의 선택이 치킨집이나 편의점 등 바로 자영업이다

자영업은 소자본으로 창업할수록 경쟁률이 치열하다 소자본이 쉽게 보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소자본 창업을 두세 번 실패하다 보면은 노후의 자금이 다 사라지게 되어

이런 부분은 생각해서 경계를 해야 된다.

앞으로는 퇴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이 소자본 창업에 뛰어들어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런 시대가 열린다면 돈을 버는 사람은 결국 인테리어 업자나

임대업자가 될 것이며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힘이 들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본 없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인가?

제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격증이다

자격증은 어려운 자격증부터 쉬운 자격증까지 다양하다 어려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비교적

쉽게 취업이 가능하나 쉬운 자격증은 비교적 취업이 어렵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시대를 겪은 일본 같은 경우에 고령화된 사람들이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중에서 첫 번째가 바로 자격증 재취업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가 바로 자산 운용에 관한 것이다 예금으로만 운용하는 것을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70대 노인이

주식투자에 성공한 이야기들이 책으로 자연스레 나오게 된다.

앞으로 유망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자격증 관련된 교육이 아닐까 생각된다

1

은퇴 전후 5년이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어떤 의미인가?

은퇴전 5년은 본인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의 자산관리나 자녀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의 계획과 앞으로의 계획을 잡아보는 시기이며 퇴직을 하고 나서 5년은 내가 잡은 계획을 시행하는 시기이다

스위스 분석 심리학자 칼 융은 인생의 전반에 짠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후반을 살 수는 없다

인생의 후반의 프로그램은 완전히 다르게 짜야 된다고 말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이 변해야 된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살아온 인생이 있기에 생활 습관이나 생각들이 새롭게 다시 변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자기 자신이 변하는 것 이것이 굉장히 어려우며 인생 후반부에 해결해야 될 과제 중 하나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건강 또한 돈이다

인생 전반에 건강한 삶은 살았다고 해서 후반부에 똑같은 건강한 삶을 산다는 보장이 없다

내 육체는 이미 늙어가고 있으며 젊었을 때 좋지 않은 습관을 인생 후반부에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노후 건강을 좀 더 빠르게 망치게 되며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힘이 들게 된다

자녀들에게 짐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된다.

부모들이 본인의 건강을 챙기며 재미있게 산다면 그것이 자녀들에게는 가장 좋다고 한다

2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고령자의 자살이 제일 큰 이유는 바로 경제적인 이유이다 경제적인 빈곤함과 외로움 이 두 가지이다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고령자의 문제 중 해결해야 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고독함 외로움이며 여기에

가능하다면 경제적인 문제 또한 해결해야 될 과제이다 돈, 건강, 고독함 이 3가지의 문제가 바로

노후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이유이다

3

부부 수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가구 수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보통은 개인의 수명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내가 수명이 몇 살까지 인가

이렇게 생각하지만 부부 수명이라는 것은 부부가 모두 사망하는 것을 부부 수명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의 수명으로 자산관리를 할 것이 아니라 생애 자산관리는 아내가 사망할 때까지를 계산해 준비하는 것이다

이렇게 계산하게 되면 본인의 수명으로 자산관리를 계산하는 것보다 10년 정도가 더 길어지게 된다

4

황혼이혼을 당하지 않는 대화법

황혼이혼 통계는 결혼생활 20년을 통계로 해서 이혼하게 되는 경우를 황혼이혼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28살에 결혼을 하고 48살에 이혼을 하게 되면 황혼이혼이 되기에 40 중반부터 50대가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대부분은 이때 이혼할 확률이 높다. 이때가 바로 자녀가 성인이 되기 때문에

책임감에서 벗어나는 시기이며 최대로 자녀가 결혼하는 시기까지 함께하다가 이후에 이혼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40대 중반과 50대에 이혼을 황혼이혼이라 보기에는 어렵고 60대에서 70대를 황혼이혼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60~70대에는 이혼 비율은 상당히 낮으면 이혼보다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게 좋다

오랜 기간 부부생활을 하다 보면 부모보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며 이것의 가치는 꽤 크다

사소한 문제로 이혼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대화이다.

여성들은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을 하며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은 대화를 하면 자기 입장에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남성은 내가 어떻게 할까 여성은 상대방이 어떻게 할까 이것을 서로 생각하며

대화를 진행하기에 서로 맞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남성과 여성이 대화를 할 때 서로 공감을 하며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며 남자는 남자만의 슬픔이 있고 여자는 여자만의 슬픔이 있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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