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1병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아요. 소주 1병의 칼로리는 400kcal 내외로 밥 두공기에 근접한 칼로리입니다. 술살이 찌는 원리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도수가 높으면 보통 용량 당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위스키와 보드카등은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밥 안먹어도 술만 마시면 에너지가 넘친다는 사실
알콜은 보통 쌀, 보리, 고구마 등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해 얻는 만큼, 도수가 높으면 고농축 용액인 거죠. 코칼로리 & 고알콜 도수. 보드카를 소주 1병 용량으로 마시면 1,000키로 칼로리가 넘습니다.
술 자체 영양소가 없어 몸에 지방으로 저장은 안되지만 평소 지방을 태워 쓰는 열량을 술의 자체 열량이 대체하므로 지방 연소가 잘 안되며 안주까지 먹어주니 지방을 태우지 못하고 지방 축적만 하는 악순환의 연속이 이뤄집니다.
보통 우리는 이것을 술살 이라고 부릅니다.
소주는 열량, 도수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고려해봤을 때요. 대부분 맥주, 와인을 마시니까요.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1주일에 소주 2병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남성의 경우 65세 미만 8잔 이하. 여성은 4잔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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