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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아내 박현선 신혼집 결혼 모의고사 갈등 브라이덜 샤워

by 다음클럽 2021. 2. 6.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 부부의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와 '결혼 모의고사'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갈등이 있어 걱정을 안겼습니다.

2월 6일 방송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부부의 보금자리 신혼집을 방문한 박현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건데요.

사실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차이는 이미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양죽현은 69년생 올해 53세, 아내 박현선은 88년생 34세로 둘은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건데요. 그래서인지 이날 방문한 아내 박현선의 친구들 또한 매우 어려보이더라고요.

이날 박현선의 15년지기 절친들은 양준혁 부부의 임시 신혼집을 찾은건데요. 신혼 살림을 둘러보며 수다를 떨던 친구들은 이내 양준혁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더니 미리 준비한 드레스를 박현선에게 건넸습니다. 양준혁과 박현선의 친구들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계획했던 것이죠.

이후 현선의 친구들은 신혼부부의 커플 궁합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결혼 모의고사도 준비했다며 두 사람에게 시험지를 건넸는데요.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시험지를 뒤적이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문제를 푸는 내내 티격태격했습니다. 심지어 양준혁은 결혼 모의고사 도중 "곤란하다. 얘기가 안 된다"고 정색했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고사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한건데요.

한편, 같은 날 박현선과 함께 청첩장을 정리하던 양준혁은 3월로 밀린 결혼식 날짜를 지인들에게 알렸습니다.

양준혁은 종목과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물들과 전화 통화를 마친 뒤 "오빠 이런 사람이야"라며 박현선 앞에서 연신 어깨를 으쓱거렸는데요.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MC 최수종 또한 "인맥이 대단하다"고 감탄할 정도였죠. 양준혁이 결혼식에 초대한 지인들은 누구인지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정말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깜놀할 정도이니 보통 연예인(?)이 아닌 정말 쉽게 만나뵐 수 있는 대단하신 분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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