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에서는 심사위원들이 무대를 보고 유희열이 "만약에 활동한다면 시삽하고 싶은 마음 있다. 요즘 시삽은 뭐라고 하냐"라고 물었지만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는데요. mc 이승기는 "아시는 분들은 유희열씨 자택으로 편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에서 나온 시삽 뜻은 전자 게시판이나 온라인 서비스 가상 공동체 등 다중 사용자 컴퓨터 시스템의 관리자라고 합니다. 기타 인터넷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관리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면 싱어게인에서 본선 2라운드 대결에서 팀이 된 20호와 56호는 조용필의 '그 또한 내 삶인데'를 선곡해 열창했는데요. 두 사람의 등장에 규현은 "20호님은 원래 56호님의 팬이셨나요?"라고 질문했으며, 이에 20호 가수 다린은 "플레이리스트에 계신 가수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69호와 42호 팀에게 패배하며 결국 56호 다린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1호 가수 벤티는 45호 가수가 1라운드에서 외모 때문에 차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은 사실을 언급하며 투애니원의 '어글리'를 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두 사람의 색다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무대에 오른 1호와 45호는 차분히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45호 가수가 영어 가사 부분을 놓치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1호 가수는 45호 가수와 눈을 맞추며 다시 노래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어 노래를 마치자마자 45호 가수를 끌어안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평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37호, 50호와의 대결에서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1호 가수 벤티는 "좋은 기억,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심사위원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무대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해준 45호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댓글